[2016년 12월 4째주] 직장인들이 알면 좋은 영화 순위표 직장인들에게 한편의 영화는 지친 직장생활에 있어서 큰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영화 볼게 없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살짝 공감하는 바 그래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은 12월4째주 박스오피스 직장인들이 알면 좋은 영화순위표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위 마스터 (12월 21일 개봉) 배우들 라인업만 봐도 입 아프죠? 영화 마스터는 큰 기대를 하셔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기가 다들 ㅎㄷㄷ 얼굴만 보는 관객들이 많은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씽(12월 21일 개봉) 영화 마스터와 같이 개봉했답니다. 뮤지컬 애니매이션 장르인데 내용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
취업고민을 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취업은 우리삶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우리가 열심히 했던 하지 않았던 간에 학창시절 공부하는데 10여년이 넘는 시간을 보낸 이유는 사업을 하던 취업을 하던 결과적으로는 나중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우리에게 먹고 사는 문제는 정말로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위의 대사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토익점수가 모잘라. / 힘들다 / 취업좀 / 할줄아는게없어 / 굽신굽신 / 나이만 먹는군 / 하고싶은게 없어 / 취업짜증나 / 워킹홀리데이나 갈까? / 쏘주나 한잔 / 공장이나갈까? / 앞이 막막해 이런 말들을 실제..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 마스터 후기 (스포x) 조금 늦었지만 '신나는동물사전'을 보고 다시 영화에 재미에 빠져들고 있는 직장인의 삶 입니다. 죽어있던 영화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직 판도라를 보지는 못했지만 곧 막을 내리기전에 꼭 봐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오늘 본론으로 돌아와서 영화 '마스터' 개봉날 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아주 재미있게 보았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안타까움면서도 불편하게 느껴지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이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이 영화 '마스터' 를 설명하고자 한다면 '권선징악'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악당이 득세하는 현실속에서 영화의 마지막은 이 ..
직장인이 보는 K팝스타6 더라스트찬스 그리고 기대감 요즘 들어서 개인적으로 일요일 예능은 예전만큼 재미가 찰지지 못한 것 같아서 접어둔지 오래 되었던것 같다. 그래도 음악대장님께서 등장할때는 정말 열심히 복면가왕을 시청했던것 같은데그분께서 떠나가시고 나서는 일요일은 그냥 저냥 오후8시 월계수양복점이나 기다리는 아저씨가 되어버리긴 되어버린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잠깐 아주 잠깐 TV를 틀었을뿐인데 오랜만에 K팝스타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순간 나는 채널을 고정시키고 말았다. 남자들이 한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러봤을 (나 역시 당연한 18번 목록에 넣어놓았던 노래) 노래가 흘러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굵직한 남자 목소리가 아닌 앳된 소녀였다. 그리고 그 무대가 끝난..
핸드폰게임추천은 너무 재미있는 모두의마블 직장인점심내기 딱! 개인적으로 질리지 않고 직장인들끼리 식사내기를 할 수 있는 핸드폰게임이 있을까? 종종 나는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핸드폰게임추천 좀 해봐~ 너 완전 겜돌이자나.... ㅡㅡ;; 아니 이 양반이 사람을 어떻게 보고...... ㅋ 틀린말은 아니니까 그렇다면 한번 추천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앱게임 포스팅! 그 첫번째로 개인적으로 절대고수라 칭하는 나는 시간마다 아이템도 주고 가장 좋은건 점심시간에 이 아이 덕분에 점심값을 안내기 시작한게 제법 된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바로 넷마블에서 개발한 '모두의마블' 이다. 넷마블에서 개발한 '모두의마블' 은 제법 앱게임으로는 역사가 되는듯 하다. 벌써 몇년전..
JTBC 썰전이 가르쳐준 맹자의 가르침 썰전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넘어서 분노를 느낄때가 요즘 들어 자주 생기는 것 같다. 어쩔때는 눈물도 나고 난 당시 그분을 참 싫어했는데.. 너무 말하는게 가볍다고 저러면 어떻하냐고..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면 저러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그런데 그런데 진짜를 왜 그 당시에는 몰랐을까? 나는 교회다닌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유교적인 사상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의 종교를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몇일전 썰전을 보면서 맹자의 가르침은 나의 머리를 강하게 한대 강타했다.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넘어가도록 하고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이 나라의 권력자고 사회적 지도층이라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미러리스추천] 캐논 M5 - 1탄 오늘 너가 직장인을 알아? 의 포스팅 주제는 직장인들의 새로운 취미를 위하여 이번에 새로 나온 미러리스 카메라 하나를 추천해드릴까 한답니다. 사실 미러리스 하면 SONY가 최고라고 하지만 캐논 역시도 DSLR 시장의 독점을 바탕 삼아서 미러리스 시장에 꾸준히 도전을 해왔고 M3를 통해서 SONY의 차이를 많이 메웠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판매수치를 보면 증명이 되죠.) 그런데 그 차이를 이번에 제대로 뒤집을 새로운 기종이 나왔는데 그 아이가 바로 캐논M5 입니다. 물론 가격이 너무 안착하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중급기(?) 성능에 버금가는 아이라는 것이 캐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저도 캐논을 사랑하지만 중급기까지는 아..
직장인, 회사원 회사 그만두고 싶다면 이럴때 고민하라. 회사다니는 것이 꿈이고 취직이 목표인 20대, 30대 청춘들에게 이런 말은 참 배부른 소리다라는 소리를 충분히 들을 수 있겠지만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에 사표하나씩 넣고 고민 해보았을 문제입니다. "내가 이 회사를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진짜 돌아버리겠다... ㅠㅠ" 물론 목구멍이 포도청이기에 집에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있다면 쉽게 던지지 못하는 것이 사표겠지만 귀중한 시간을 기약없이 낭비하고 있다면 결국은 자신만 손해볼뿐이라는 것을 반드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언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지 중심을 잡기 어렵다면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순간이 온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분위기라면 ..
직장인투잡에 도전하라. [제휴마케팅이 정답이다.] 직장인투잡 누구나 고민하고 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 이유는 말하면 입아프지 않을까? 월급날짜는 아직 멀었고 설사 온다고 해도 신기하게 나의 통장에 숫자만 남기고 사라지기 일수다. 특히 쥐꼬리월급을 받는 신입사원들은 다이아몬드수저나 금수저가 아니라면 적어도 은수저도 안되는 우리네 흙수저 인생이라면 더더욱 체감할것이다. 하지만 직장인투잡을 꿈꾼다고 하여도 쉽게 도전을 못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사규에 묶여서 이다. 어떤 직장의 오너가 자신이 월급주는 직원이 다른 일을 하면서 정신을 파는 것을 용인하고 좋아하겠는가? 필자 역시 이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직장인이나 회사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지만 한 회사를 이끄는 오너이기도 하기에 적어도 업무시간에는 딴짓을 하지..
첫 출근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남성도 마찬가지지만 바로 코디 부분에서 머리에 쥐가 날 수도 있다. 남성들처럼 정장 몇벌 사서 돌려입으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그럴 수 있다. 그것뿐이겠는가??? 코디를 할때 짧게 입거나 길게 입거나 어떻게 입어도 입방아에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인다. 오죽하면 유니폼이 있는 회사가 최고로 좋다는 말이 나올까? 그만큼 여성직장인이라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일것이다. 그렇다면 현명한 방법은 하나다. 정장도 한두벌 있으면 좋겠지만 정장 느낌이 나는 깔끔한 스타일의 단품을 여러개 구매해서 맞춰서 입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첫인상은 누구보다도 중요하다. [단정한 헤어스타일] 남성들이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이 언제일까? 통게적으로는 여성들이 ..
첫출근 좋은 이미지를 쌓았는가? 그렇다면 우선 첫단추는 아주 잘 끼우고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하지만 이미지라는것은 쌓기는 날리는 것은 한순간. 오늘은 신입사원으로서 주의하고 기억해야 할 옷차림과 코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남자 코디는 크게 어렵지 않다.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깔끔하고 댄디하고 홈가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스타일이 좋은데 왠만하면 유행을 타는 옷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너무 화려하거나 새롭게 코디를 하려 하지말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과 매칭해서 간단하게 셔츠 하나만 바꿔도 다른 옷을 입은 것처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회사원, 직장인 코디는 이렇게 시작한다. 정장 코디법 양복은 다양한 스타일이 있겠지만 광택이 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회..
직장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청년실업이 100만을 돌파한 이 시점. 사실 신입사원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 감원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취업을 했다는 것에 안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했건만 만만한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입사원의 입장에서는 마음도 심란하고 속상하기 그지 없지요. 하지만 우리들은 명확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직장을 잡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하며 겨우겨우 인턴으로 들어와 그 속에서도 인턴생활이 끝나고 살아남았다면 그래서 정식직원이 되었다면 분명 어떤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며 탈락을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삶이 참 제로섬 같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치열하고 두렵기까지한 첫 사회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