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회사원 옷차림 어떻게 해야할까? [여성편]

 

첫 출근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남성도 마찬가지지만 바로 코디 부분에서 머리에 쥐가 날 수도 있다. 남성들처럼 정장 몇벌 사서 돌려입으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그럴 수 있다.

그것뿐이겠는가??? 코디를 할때 짧게 입거나 길게 입거나 어떻게 입어도 입방아에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인다. 오죽하면 유니폼이 있는 회사가 최고로 좋다는 말이 나올까? 그만큼 여성직장인이라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일것이다.

 

그렇다면 현명한 방법은 하나다. 정장도 한두벌 있으면 좋겠지만 정장 느낌이 나는 깔끔한 스타일의 단품을 여러개 구매해서 맞춰서 입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남성들이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이 언제일까? 통게적으로는 여성들이 긴 생머리를 은은한 향기를 뿌리며 뒤로 넘길때 라고 한다. 숏커트나 단발을 좋아할수도 있지만 긴 생머리는 언제나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회사안에서는 질끈! 단정하게 묶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화려한 느낌의 파마나 염색은 금물. 오로지 단정, 깔끔, 댄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나는 것이 최고다.

 

 

여성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깔끔한 원피스나 투피스가 좋다는 것이다. 바지정장을 입을때는 길거나 짧지 않아야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리고 너무 어두운색은 피하도록 하자. 밝은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분홍계열이나 오렌지계열이 좋은데 조금 부담된다면 검은색보다는 남색 계열의 정장스타일을 추천하는 바이다.

 

 

블라우스코디는 겉옷이 조금 어두운 계열이라면 밝은 느낌이 좋다. 사무실에서 재킷을 벗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는 스카프나 가디건 같은 것을 준비해서 비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남성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신입사원이 튀어서 좋을건 하나도 없다. 우리나라가 많이 개방되고 회사 문화가 바뀌었다고 해도 아직 사회생활은 극 보수적임을 항시 기억하자.

 

 

요즘 들어서 하이힐을 당연하게 여기는 여성들이 늘고 있지만 높은 하이힐은 건강에도 악영향이지만 회사원으로서는 더더욱 아니다. 이동도 불편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3cm~5cm 정도가 충분하다. 그리고 회사 안에서는 낮은 단화를 준비해두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가끔 회사 안에서는 슬리퍼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별로 보기 좋은 환경은 아니기 떄문이다.  

 

직장인코디, 신입사원코디법을 정리를 하다보니 확실히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의 코디가 더 힘들고 복잡하고 해야 할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적는 필자도 남자이다보니 한계성이 있다는 점도 인정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기억했으면 한다. 처음 모습은 언제나 깔끔, 두번째도 깔끔과 단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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