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고민을 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취업고민을 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취업은 우리삶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우리가 열심히 했던 하지 않았던 간에 학창시절 공부하는데 10여년이 넘는 시간을 보낸 이유는 사업을 하던 취업을 하던 결과적으로는 나중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우리에게 먹고 사는 문제는 정말로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위의 대사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토익점수가 모잘라. / 힘들다 / 취업좀 / 할줄아는게없어 /  굽신굽신 / 나이만 먹는군 / 하고싶은게 없어 / 취업짜증나 / 워킹홀리데이나 갈까? / 쏘주나 한잔 / 공장이나갈까? / 앞이 막막해


이런 말들을 실제로 하면서 고민하죠. 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살았나? 그동안 왜 이렇게 살아왔던 것일까? 아~ 이렇게 살지 말껄.... ㅠ 등등 어찌보면 끝도 없는 후회의 연속일지도 모릅니다. 

왜 이렇게 잘 아냐구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도 취업고민에 머리를 쥐어 뜯었고, 취준생으로서 비참함도 겪었기 때문에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있는 취준생들처럼 취업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만큼 열심히 밤샘도 하고 자소서쓰고 죽을고비를 겪어가며 취업에 성공했던 경험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취업후에 오는 업무는 진짜 전쟁이였습니다. 죽고 싶을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지침의 연속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을 해야지? 라는 것이 아니라 일단 먹고 살기 위해서 취업을 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취업을 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저는 오늘 이 포스팅을 쓰면서 꼭 이 말만은 하고 싶었습니다. 목표는 정하고 취업하세요. 배우고 싶은 것이 있는 회사에 들어가세요. 


넌 취업을 했자나? 라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하지만 저 회사 다니다가 나름 인정받는 실적과 평판을 받았지만 3년만에 때려치고 제 사업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이였습니다. 괜찮다? 오히려 좋다? 였습니다. 


이 말은 사업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 것, 그래도 좋아하는 것 무엇보다도 배울 수 있는 곳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3년간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배움의 시간이였기에 제 사업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취준생, 취업고민을 하는 여러분 우리는 로보트가 아닙니다. 살아있는 인간입니다. 인간은 생각하고 살수 있고 도전할 수 있기에 다른것입니다. 부디 부디 목표하시는바 꼭 이루시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 꼭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제동형님 명언 하나 날려드리며 오늘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힘내십시요. 한때 그길을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의 다음을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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