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사원 회사 그만두고 싶다면 이럴때 고민하라.

 

직장인, 회사원 회사 그만두고 싶다면 이럴때 고민하라.

 

 

회사다니는 것이 꿈이고 취직이 목표인 20대, 30대 청춘들에게 이런 말은 참 배부른 소리다라는 소리를 충분히 들을 수 있겠지만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에 사표하나씩 넣고 고민 해보았을 문제입니다.

 

"내가 이 회사를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진짜 돌아버리겠다... ㅠㅠ"

 

물론 목구멍이 포도청이기에 집에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있다면 쉽게 던지지 못하는 것이 사표겠지만 귀중한 시간을 기약없이 낭비하고 있다면 결국은 자신만 손해볼뿐이라는 것을 반드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언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지 중심을 잡기 어렵다면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순간이 온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분위기라면 상황의 반전이 오기보다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첫번째, 월급만 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장 또는 본인은 일하지 않으면서 지시만 하는 상사가 있는 회사는 더이상 배울것이 없습니다. 이런 회사는 능률도 오르지 않을뿐더러 더 큰 위기를 불러오고 혹은 어떤 문제점이 발생했을대에 모든 책임소재를 아랫사람에게 떠안길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두번째, 우리나라의 회사는 수직구조적인 회사분위기가 당연히 형성되어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동방예의지국입니다. 기본은 지키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세번째, 마음이 맞지 않은 사람과 일을 하는 것만큼 힘든일이 있을까요? 내가 오른쪽할때 반드시 한명은 왼쪽을 외친다면!! 큰 에너지 소비만 상황은 좋아지기 어렵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네번째, 회사 분위기 자체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회사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이거니와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나의 인성마저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다섯째, 고객을 속여야 돈을 버는 회사라면? 언제든 당신도 역시 속일 수 있습니다.

 

여섯째, 의욕있는 척만 하면서 일을 하고 있지만 재미가 없다면? 보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가 하는 일이 맞는지 고민이 된다면??? 진지하게 고민하십시요.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잘못된 선택이거나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일곱째, 지나치게 무모한 목표를 달성하라고 압박하는 회사를 다닌다면 수명 주는것은 당연한일입니다. 오늘날 암의 첫번째 원인이 스트레스라는것 아시지요? 안되는것을 되게 하라고 압박하는것만큼 짜증나고 힘든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덟번째, 고기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고기장사를 할 수 있을까요? 회사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곳일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이런 회사는 반드시 떠나야 합니다. 가족보다도 일을 먼저 생각한다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신이 아플때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저 회사의 소모품일뿐 중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회사는 고민해야겠지만 속히 떠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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