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4째주] 직장인들이 알면 좋은 영화 순위표 직장인들에게 한편의 영화는 지친 직장생활에 있어서 큰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영화 볼게 없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살짝 공감하는 바 그래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은 12월4째주 박스오피스 직장인들이 알면 좋은 영화순위표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위 마스터 (12월 21일 개봉) 배우들 라인업만 봐도 입 아프죠? 영화 마스터는 큰 기대를 하셔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기가 다들 ㅎㄷㄷ 얼굴만 보는 관객들이 많은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씽(12월 21일 개봉) 영화 마스터와 같이 개봉했답니다. 뮤지컬 애니매이션 장르인데 내용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
직장인이 보는 K팝스타6 더라스트찬스 그리고 기대감 요즘 들어서 개인적으로 일요일 예능은 예전만큼 재미가 찰지지 못한 것 같아서 접어둔지 오래 되었던것 같다. 그래도 음악대장님께서 등장할때는 정말 열심히 복면가왕을 시청했던것 같은데그분께서 떠나가시고 나서는 일요일은 그냥 저냥 오후8시 월계수양복점이나 기다리는 아저씨가 되어버리긴 되어버린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잠깐 아주 잠깐 TV를 틀었을뿐인데 오랜만에 K팝스타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순간 나는 채널을 고정시키고 말았다. 남자들이 한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러봤을 (나 역시 당연한 18번 목록에 넣어놓았던 노래) 노래가 흘러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굵직한 남자 목소리가 아닌 앳된 소녀였다. 그리고 그 무대가 끝난..
핸드폰게임추천은 너무 재미있는 모두의마블 직장인점심내기 딱! 개인적으로 질리지 않고 직장인들끼리 식사내기를 할 수 있는 핸드폰게임이 있을까? 종종 나는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핸드폰게임추천 좀 해봐~ 너 완전 겜돌이자나.... ㅡㅡ;; 아니 이 양반이 사람을 어떻게 보고...... ㅋ 틀린말은 아니니까 그렇다면 한번 추천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앱게임 포스팅! 그 첫번째로 개인적으로 절대고수라 칭하는 나는 시간마다 아이템도 주고 가장 좋은건 점심시간에 이 아이 덕분에 점심값을 안내기 시작한게 제법 된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바로 넷마블에서 개발한 '모두의마블' 이다. 넷마블에서 개발한 '모두의마블' 은 제법 앱게임으로는 역사가 되는듯 하다. 벌써 몇년전..
JTBC 썰전이 가르쳐준 맹자의 가르침 썰전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넘어서 분노를 느낄때가 요즘 들어 자주 생기는 것 같다. 어쩔때는 눈물도 나고 난 당시 그분을 참 싫어했는데.. 너무 말하는게 가볍다고 저러면 어떻하냐고..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면 저러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그런데 그런데 진짜를 왜 그 당시에는 몰랐을까? 나는 교회다닌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유교적인 사상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의 종교를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몇일전 썰전을 보면서 맹자의 가르침은 나의 머리를 강하게 한대 강타했다.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넘어가도록 하고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이 나라의 권력자고 사회적 지도층이라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직장인, 회사원 회사 그만두고 싶다면 이럴때 고민하라. 회사다니는 것이 꿈이고 취직이 목표인 20대, 30대 청춘들에게 이런 말은 참 배부른 소리다라는 소리를 충분히 들을 수 있겠지만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에 사표하나씩 넣고 고민 해보았을 문제입니다. "내가 이 회사를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진짜 돌아버리겠다... ㅠㅠ" 물론 목구멍이 포도청이기에 집에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있다면 쉽게 던지지 못하는 것이 사표겠지만 귀중한 시간을 기약없이 낭비하고 있다면 결국은 자신만 손해볼뿐이라는 것을 반드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언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지 중심을 잡기 어렵다면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순간이 온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분위기라면 ..
직장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청년실업이 100만을 돌파한 이 시점. 사실 신입사원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 감원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취업을 했다는 것에 안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했건만 만만한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입사원의 입장에서는 마음도 심란하고 속상하기 그지 없지요. 하지만 우리들은 명확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직장을 잡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하며 겨우겨우 인턴으로 들어와 그 속에서도 인턴생활이 끝나고 살아남았다면 그래서 정식직원이 되었다면 분명 어떤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며 탈락을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삶이 참 제로섬 같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치열하고 두렵기까지한 첫 사회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