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아기화상 어떡하죠?

 

[육아정보] 아기화상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너가 알아? 의 채널을 운영중인 K입니다. 8월 저 자신과의 약속을 100%는 아니지만 80%이상 지킨것에 대한 아주 큰 만족감을 요즘 느끼고 있답니다. (포스팅 부분) - 하지만 아직 갈길이 한참 멀기 때문에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육아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 역시 아가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가 다치거나 그러면 부모님들은 진짜 멘붕! 그 자체! 아이라도 좀 키워봤으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지만 처음 아가를 맞이한 엄빠들은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게되는데 그럴때일수록 당황하지 마시고 이렇게 해주시면 된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우리 아기가 골절이 의심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말도 못하기 때문에 울기만 하면 답이 안나오니 더욱더 멘붕이 올 수 있습니다. 일단 골절의 대표적 증상 그러니까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뼈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이 심하고 보라색으로 부러진 부위가 부어오르게 된답니다.

 

뼈가 부러졌을 때 고정시키기 위해 지나치게 당기거나 뼈를 움직이면 신경이나 혈관이 다칠 수 있으므로 즉시 119에 도움을 청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어설픈 처치는 아기에게 더 큰 고통을 줄 수 있어요.  

 

 

오늘 포스팅을 준비하게 된 것은 사실 아기화상 때문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두번째로는 화상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엇습니다.  화상이 어찌보면 간단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서 다 알아두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일단 화상은 1도, 2도, 3도로 분류되는데

1도 화상은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아린정도 이며,

2도 화상은 물집

3도는 피하조직까지 손상되어 피부가 하얗게 변한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비록 2도 화상이라고 할지라도 넓은 부위의 화상은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으로 가셔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한답니다.


 

화상으로 인해서 물집이 생겼을때 작다고 생각하여 물집을 터뜨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2차 감염을 발생시키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연고나 크림을 발라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연고나 크림은  열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 기억하세요.

 

일단 급한대로 아기가 화상의 증상이 있을때는 찬물 목욕을 바로 시키거나 찬 수건을 올려놓고 찜질을 해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며 물에 화상 부위를 식히고 먼지들을 떨어내어 화상이 더는 진행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핵심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꼭 불이나 뜨거운 것에 데인 화상이 아니더라도 피부가 약하고 연한 아가들에게는 햇볕에 의한 화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갑자기 붉게 피부가 올라오는 경우나 피부가 따가워서 어찌할 줄 모를때는 거의 그렇다과 보시면 되는데 가끔 날씨가 흐려서 아가 태우고 유모차 타고 돌아다니다가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긴답니다.

 

일단 이럴 경우에는 찬물 목욕을 시키시고 우유를 발라주시면 좋답니다. 그리고 당연히 엄빠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햇볕 화상은 예방하시는 것이 최고 아무리 날이 괜찮아 보여도 그건 우리의 생각! 아이의 피부는 그렇치 않다는 것 명심하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서 아가들의 피부를 보호해주시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조금 길어졌지만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항상 아가 사랑에 만전을 기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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