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독박육아를 돕는 남편 당신도 돌보세요.

 

[육아정보] 독박육아를 돕는 남편 당신도 돌보세요.

 

안녕하세요. 너가 알아? 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K입니다. 너가 알아 채널이 그동안 아마추어의 모습을 벗고 배운대로 아주 진지하게 변신을 시도합니다. 앞으로 많은 소통 및 좋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변신의 첫번째로 직장을 다니는 남편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 육아정보를  전달해보면서 처음을 열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육아라는 이야기를 하면 가장 힘든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누구보다도 엄마가 가장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낳는 것은 죽을 고통이지만 키우는 것은 그보다 더하다는 말이 나올까요.

 

아가는 너무나도 사랑스럽지만 행복함과 함께 오는 지침,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 저 역시도 직장을 다니고 사업을 하면서 육아를 책임지는 사람중에 한명이기에 이 글을 쓰면서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ㅎㅎ

 

하지만 옛날하고 다르게 사회적인 분위기가 남자들도 육아는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기에 오늘날 남자들 역시도 육아에 많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박육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들을 위한 글이라 엄마분들은 공감이 적을 수 있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남편분들에게 링크로 전달해주셔서 남편을 위로해주심이 어떨까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

 

대한민국 함께 육아를 하는 남편분들 오늘 글을 읽으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1. 아이로 인한 변화를 받아들이세요.

 

연애할때 또는 신혼때와는 또다른 행복 육아. 하지만 가끔 바깥일에 지치는 남편들은 갑작스러운 환경에 변화가  와닿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힘든 것은 결국 당신 우후훗!

 

아이가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개인 시간을 줄이고 아가에게 집중해주는 것이 아빠의 기본적인 도리랍니다. 이러한 변화가 평범한 일상이 되는 것과 육아는 힘들지만 행복한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아주 중요하답니다.  

 

 

 

2.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바깥일하랴 집안일 하랴 거기에 육아까지 사실 착한 남편, 육아하는남편 일수록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수 있답니다. 스트레스는 참다 보면 반드시 병을 불러오는법 아빠에게는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하답니다.

 

단 10분이라고 할지라도 잠시 눈을 감고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여상을 보거나, 사색의 시간을 갖는것은 아주 땡큐땡큐! 한달에 한번 정도는 아내와 교대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것도 현명한 지혜일 수 있습니다.

 

 

3. 아내와 자주 대화하세요.

 

연애나 신혼때는 나밖에 모르던 아내의 관심이 아가에게 나눠지면서 때로는 자신이 소외받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아내와 대화하는 습관을 지니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내와 함께 잠자리에 들면서 잠들기 전에 짧은 시간이라도 서로 손을 잡거나 마주보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베스트 중에 베스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대한민국의 남자는 항상 강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는 분들이 21세기에 아직도 있다는 것은 충격아닌가요?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자도 하나의 인격체이기에 감정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면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과 대화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글로 써보는 시간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산후우울증은 아내만 오는 것이 아니라 남편도 올 수 있습니다.

 

 

5. 힘들 때에는 HELP 하세요.

 

가장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때는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답니다. 세상 다 적이 되어도 내 아내는 내편이니까요.

 

그리고 때로는 유악 동료를 찾아 위안을 받아보세요. 생각보다 요즘 육아하는남자들이 많답니다. 육아를 하는 아빠들의 공간에서 수다로 스트레스도 풀고 위안도 얻고 그곳에서 육아에 대한 노하우도 서로 나눈다면 금상첨화랍니다.

 

 

6. 운동은 필수중에 필수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운동은 체력을 좋아지게 하는 것은 물론거이거니와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운동을 하려면 꼭 헬스장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꺼야? 집 앞 공원, 운동장 드에서 잠시라도 운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육아의 가장 핵심이 체력입니다. 체력이 부족하면 내가 힘들기 때문에 아이에게 짜증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력을 단련하는 것은 큰 지혜중에 하나라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독박육아를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당신 정말 멋진 남편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가장이라는 사실 절대로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