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 망하지 않는 창업컨설팅 1탄

 

[창업정보] 망하지 않는 창업컨설팅 1탄

 


안녕하세요. 너가알아? 의 채널을 운영중인 K입니다. 오늘은 저의 자신있는 분야인 직장인이지만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이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꿀 창업정보 제가 하는 창업컨설팅의 일부분을 시리즈로 연달아서 1탄, 2탄, 3탄으로 나누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망하지 않는 창업컨설팅이라고 이름을 붙힌 이유는 적어도 지금 제가 말씀드린대로만 한다면 쉽게 망하거나 패착을 하지 않는 창업의 정답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망하지 않는 창업의 첫번째 방법은 상품이나 품질 음식점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당연히 맛이 되어야 할 것이고 물품이라면 성능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창업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최우선요소인데 당연한것처럼 여겨지면서도 의외로 이 부분을 간과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보다도 복잡하지 않게 프렌차이즈로 차리고 본사에서 해주는 마케팅에 의존하거나 굳이 프렌차이즈가 아니더라도 가게가 잘되거나 물건이 잘 팔리려면 무조건 마케팅이라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케팅을 잘한다고 하여도 가장 기본적인 요소중 하나인 품질, 맛,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장담하건데 짧으면 3개월 돈이 조금 있으면 6개월까지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좋치 않은 평가속에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잠시 언급드렸지만 품질이 보장되어 있는  프렌차이즈나 검증된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분들은 말릴 생각은 없지만 지금부터 말씀드릴 조건이나 요소를 간과하여 더 큰 손해를 보는 것을 허다하게 보았기 때문에 프렌차이즈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손해를 감수하면서 본사가 자신을 챙겨줄거라는 어리석은 믿음은 버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입니다.

 

망하지 않는 창업의 두번째 방법은 반드시 자기가 할 수 있는일, 그러니까 지식이나 경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재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인데도 돈이 된다는 정보에 따라 창업을 하게 되면 백전백패나 다름 없는데 예를 들면 삼겹살을 절대 못먹는 사람이 삼겹살집이 돈이 되니까 삼겹살집을 운영하는것과도 같습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고기를 과연 누가 맛있게 먹어줄 수 있을까요??

 

우선 새롭게 돈이 된다는 업종 같은 경우는 한달만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여러가지 단점이나 생각하지도 못한 경쟁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일단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생각하지도 못한 경쟁자를 생각해야 하는데 일단 역설적이지만 이 경쟁자가 돈도 많고 엄청난 강자이며 그 분야의 독보적인 부분의 위치를 이미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어느 분야든 꼭 하나씩 있다는 것 그것이 슬프지만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돈 되는 정보를 외면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너무 신중해도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삼겹살을 예로 들었지만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발주자라면 선행주자보다 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해볼만하다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망하지 않는 창업의 세번째 방법은 반드시 경험해보고 위신과 체면따위는 동네강아지에게 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창업컨설팅을 하면서 지켜본 이래 가장 많이 망하는 이유중 하나가 과거의 영광에 젖어 체면과 위신을 차리느라 자신의 본분을 잊는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만큼 미련하고 안타까운 것이 없는데 자신의 과거의 영광따위는 그 누구도 거들떠 봐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창업시장에 나왔다면 체면, 위신 따위는 이미 없다고 보셔야 되며 절대로 과거의 영광이 밥먹여 주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깨달을수록 창업하여 실패할 확률을 확고하게 줄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체면 위신 따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결심하셨다면 내가 창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업체에 미리 가서 종업원으로 일을 해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종업원으로 써주지 않는다고요? 일단 고깃집 같은 경우는 숯불을 놓는 일부터 하고자 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진짜 재미있는것은 열정을 가지고 내가 찾아가서 돈을 받지 않고 일이라도 해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 거절하는 사람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창업컨설턴트로서 일을 하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어찌 보면 찾아가는 열정이 그 시작이였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창업은 열정이 그 시작의 반임을 기억하시고 계속해서 2탄, 3탄에서 창업에서 망하지 않는 방법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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