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명언] 당신에게 가장 큰 공포는??

 

 

[오늘의명언] 당신에게 가장 큰 공포는??

 


안녕하세요. 너가 직장인을 알아?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K입니다. 어제는 제가 에어컨 밑에 너무 오래 있었는지 냉방병에 걸려서 몸이 너무 아픈 관계로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ㅠ

 

저는 몸이 아프다보니 오늘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갑자기 이렇게 아프면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은 아마 대한민국의 가장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가장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험을 들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저축을 하고 준비를 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동시에 가족들만 생각하다 보면 원래 내가 하고자 했던 일에 대한 마음을 접고자 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고 싶지만 실패하게 되면 가족들에게 해가 되기 때문에 접게 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치 않을까요? 직장에서 상사의 괴롭힘에 가까운 폭언에도 마음속에 가슴팍에 항상 사직서를 품고 있지만 쉽게 던지지 못하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현실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가장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작은성공에도 기뻐하면서 자신을 눌르고 살고는 합니다. 저 역시 본격적인 가장의 길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들어서고 보니 아버지에 대한 위대함과 감사함이 한층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고민이셨을까? 지금도 작은 것 하나라도 보내주시고 우리가 좋아하면 그것이 가장 기쁨이신 아버지를 보면서 갑자기 눈시울이 불거지네요.. ㅠㅠ

 

이 글을 왜 적게 되었는지 제 자신도 많은 의문이 들지만 오늘의명언처럼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공포는 실패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인생에서 진정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성공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어야 한다.' - 프랜시스 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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