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담배값인하 법안 발의에 대한 생각

자유한국당 담배값인하 법안 발의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직장인과 창업자의 생각을 동시에 대변하는 너가 직장인을 알아? 의 K 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면서 어이가 없는 사실 하나를 보고 오늘도 역시 저의 생각을 써볼까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저는 한때 줄담배를 피면서 삶의 낙 중에 하나가 흡연이였습니다. 지금은 담배를 피는 사람이 아니라 10년이 넘도록 담배는 입에도 되지 않은 금연자에 속하지만 지금 담배를 피는 사람들 보면 "어렵다더니 진짜 부자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실 저는 담배를 피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중에 하나였기에 또 비싼가격을 주고 펴보지도 않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담배가격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오랜시간 담배를 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적어도 저의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에 디스 가격이 900원, 솔이 200원이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물가 상승에 브레이크가 없다고 해도 지금의 담배 가격은 지나치게 높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겠지요? 한때 담배 가격 오를때마다 대량으로 사놓고 중고사이트에 팔던 사람들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만큼 담배가격의 편차가 너무 심했기에 일어난 사회적현상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서 이 담배가격을 폭등시킨 장본인들이 다시 가격을 내리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너무 높이 치솟아 버린 이 담배가격을 내리는 법안을 발의한 이유는 서민들을 위함이라는 가당차는 이유가 그 대답이였기 때문입니다.  

 

담배 한개비라도 싸게 사서 피면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지 않겠냐는 것인데 이 말 자체가 말장난이고 지금 여당에 브레이크를 걸고자 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라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앞서서도 말씀드렸지만 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어느당에 편협되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옳은 정책이라면 박수를 쳐주고 투표도 선거공보를 꼼꼼히 보면서  여당 야당 가리지 않고 공약에 따라 투표를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자신들이 만들어서 열심히 세금 거두어 들이다가 서민이라는 이름을 팔아서 세수를 못 모이게 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저 부자증세를 이야기하는 여당에게 서민들을 내세워 담배값이라도 감세하자라는 의견으로 서민을 볼모로 하는 '눈가리고 아웅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저만 이런 의견이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이 저와 같은 의견을 자신의 공간에다가 남기고 기사의 덧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세금폭탄이라고 지금의 여당을 비판하기전에 자신들이 싸질러 놓은 일들이라는 생각은 이미 자신들의 머리속에서 지워 버린것이죠.

 

화가 나지 않으시나요? 물론 결과론적인것만 말씀드리면 담배값이 떨어지면 흡연자들에게는 좋지만 당장 거두어 드리는 세금에 구멍이 생기면 원래 계획했던 일들을 추진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그것을 꼬투리 잡아서 또 공격할 사람들이 자유한국당일것입니다.  

 

제발 개인적으로는 이런 쓸데없는 법안 만들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정말 국민을 위해서 뛰어주는 그럼 국회의원들이 이 나라를 채워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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