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로 스토리텔링하라 (1)

 

책쓰기로 스토리텔링하라


안녕하세요. 너가 알아?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K입니다. 오늘은 책쓰기에 관련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요즘 너무 회사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체, 그리고 애드센스 및 책쓰기 코칭을 받고 있어서 하루 3시간~4시간 정도 자고 있지만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이미 많은 것을 이룬 코치를 곁에서 보고 함께 활동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해왔는데 정말 세상은 넓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있습니다. 

 

아! 제 코치는 하루에 2시간 자더군요... 그것도 최소한의 시간을 쪼개서... 평생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45살까지만 빡세게(?) 살고 나중에는 놀러 다닐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저 역시 어떤이에게는 다시 오지 않는 하루를 더욱더 소중하게 여기면서 더욱더 열심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역시나 언제나 사설이 길었군요. 본론으로 들어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책 제목은 책쓰기로 스토리텔링하라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내 이름으로 된 책 한권 정도는 이 세상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우리 같은 직장인들이 책을 읽을 시간도 없는데 책을 쓴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라는 질문은 저 역시도 해왔던 부분이지만 우선 내가 잘하는 분야를 정리해서 마인드맵을 한 후 가제목을 정하고 목차를 정하고 나니 이렇게 쓰면 어렵지 않겠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은 결정적인 코치의 한마디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말인즉슨 요즘 직장인들 지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본인이 얼마나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매일 까이고 살다보니 본인들이 인식을 못한다고 합니다.

 

자기개발을 하고 많은 공부를 해오고 스펙을 보면 엄청난데 막상 책쓰기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면 못쓰는? 그런 일로 치부해버린다는 것이죠. 책! 아무나 쓸수는 없지만 쓰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대학 안나온 사람도 심지어 학교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도 얼마든지 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냐면 책은 어떤 전문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그냥 나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스토리텔링의 한 방편일뿐이라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오늘 제목도 그렇고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일까요?

 

스토리텔링이란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의 합성어로 ' 이야기 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어떠한 대상에게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일이나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인데 스토리텔링은 대중들을 더욱 집중시키고 이목을 끌게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본인도 첫 책은 어렸을때 장사 경험을 살려서 끄적끄적 적어본것들이 어느새 책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사실 그 첫 책은 이 세상에서 없었으면 하는 책이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코치의 지금 쓴 글을 읽어보고 과거의 글을 읽어보면 이 책을 왜 절판하고 더이상 내지 않는 것인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여기서 책쓰기 용기를 얻음 ㅋ)

 

결과론적으로 책은 지식을 얻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책을 통해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그것은 코치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이 이야기의 핵심은 내가 겪은 하나의 경험과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대체해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적어도 내 인생이 대충 살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말이지요.

 

앞으로 K는 저 역시도 책을 쓰면서 책쓰기를 준비하거나 책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적어도 평범하지만 않았던 저의 삶을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남기는 글들이 또다른 책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말이지요.

 

오늘은 간단히 제가 책쓰기를 위해서 첫번째 코칭받은 것들을 몇가지 적어보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1. 내가 쓸 수 있는 주제 그러니까 책의 뿌리를 찾아보자. (잘팔리는책? 좋은책? 책의 성격도 여기서 결정한다.)

 

2. 주제가 정해졌다면 주제를 가운데 놓고 가제목을 정하고 목차를 적어보도록 한다. (마인드맵) 코치의 말인즉 계획 없는 글쓰기는 그것이 블로그가 되었든 SNS가 되었든 폭망한다고 하는데 책쓰기는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3.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그동안 수기나 블로그의 글을 적어 오던 사람이라면 훨씬 글쓰기가 편할 수 있는데  내가 쓴 글인만큼 약간의 큐레이션을 거치면 책으로 낼 수 있는 글로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모의 중요성 강조) 

 

4. 목차에 절대적인 공을 들여야 하는 만큼 내가 쓰고자 하는 주제가 정해졌다면 그 분야의 책들의 목차를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만큼 제대로 카피하자. (적어도 30권이상) - 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

 

이상 4가지가 저에게 첫번째 떨어진 미션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1시간 잠을 줄이고 책쓰기 미션을 수행하고자 저를 한달음 더 채찍질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살아서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우리 모두 꼭 책쓰기 성공했으면 합니다. 이만 인사를 드리고 진심으로 곧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 뵐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ㅎ

 

포스팅이 도움이 되셔다면 소중한 ♡ 꾸~욱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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